SK텔레콤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결핵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7일부터 31일까지 V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고객이 캠페인 V컬러링 콘텐츠를 이용하면 SK텔레콤이 기부금을 제공한다. V컬러링은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3개 기부·나눔단체와 함께 아동, 결핵, 크리스마스 등의 주제와 연관된 신규 V컬러링 콘텐츠를 7일부터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