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서 중국 3년 만에 우승

입력 2020-12-07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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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년 만에 ‘크로스파이어’세계 최고 권위 대회 ‘CF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의 칭지우는 6일 서울 중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결승에서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을 3 대 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 참가 전까지만 하더라도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의 그늘에 가렸던 칭지우는 결승에서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완벽한 승리를 따내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칭지우는 상금 30만 달러(약 3억2500만 원)를 획득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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