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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 카메라 화면에서 릴스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릴스는 편집과 오디오·카메라 효과 등 영상 기능 서비스다. 피드 동영상이나 스토리같은 기존 인스타그램 영상 기능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릴스를 활용해 15초부터 30초까지 짧은 길이의 숏폼 영상을 촬영·편집해 공유할 수 있다. 동영상의 속도를 높이거나 늦추는 ‘속도 기능’, 핸즈프리로 촬영하거나 오디오와 영상 화면을 맞출 수 있는 ‘타이머’, 원하는 시점에 텍스트나 스티커를 삽입할 수 있는 ‘시간 지정’ 등 다양한 편집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