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정보기술(IT) 가상화 전문기업 VM웨어와 ‘U+ SD-WAN’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프트웨어로 품질을 실시간 관리하고, 클라우드 접속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전용솔루션이다. 기존 업무통신망을 바꿀 필요 없이 SD-WAN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기업전용회선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영상회의나 클라우드 등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비즈니스용 서비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중앙에서 기업전용망을 사용하는 단말을 원격으로 자동 컨트롤하고, 구축에서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