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지 3개월여 만이다. 투자 규모는 168억 원(약 1500만 달러)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5G·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온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과 원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게임 생태계 육성과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기회 발굴, 클라우드 협력, 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