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KT, 로봇 시장 발굴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21-07-13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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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왼쪽)와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 사진제공 l 전자랜드

전자랜드와 KT가 인공지능(AI) 로봇 시장 발굴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봇 시장 발굴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소비자 삶에 AI와 로봇 기술이 녹아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전자랜드는 KT의 AI 서빙 로봇을 일부 매장에서 전시 및 판매한다. 판매 모델은 매장 안에서 자율주행하며 서빙, 퇴식, 순회 기능을 수행한다. 매장 직원의 고객 응대 등 업무도 돕는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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