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뽑는 정부 사업의 1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3곳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탈락했다. 다만, 추후 1개 팀을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다.
●LG, 최고점 득점
정부는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5개 정예팀 중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정예팀이 2차 단계로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LG AI연구원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먼저 벤치마크 평가에서 최고 득점을 했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이 10점 만점 중 9.2점의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공통 벤치마크 평가는 LG AI연구원이 20점 만점 중 14.4점의 최고점을 득점했다. 글로벌 개별 벤치마크 평가는 업스테이지와 LG AI 연구원이 10점 만점 중 10.0점의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를 종합한 벤치마크 평가 점수에서 LG AI연구원은 33.6점의 최고점을 득점했다. LG AI연구원은 전문가 평가에서도 35점 만점 중 31.6점을, 사용자 평가에서도 25점 만점 중 25.0점의 최고점을 기록했다.
LG는 컨소시엄이 5개월 만에 완성해낸 성과 뒤에는 “LG AI연구원이 5년 동안 쌓아온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술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0년 구광모 LG 회장의 선구안으로 설립된 LG AI연구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AI 선행 기술 연구에 집중해왔다.
●“1개팀 추가 선정”
과기정통부는 이번 프로젝트 목적이 참여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있었던 만큼, 최초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컨소시엄과 1차 단계평가 이후 정예팀에 포함되지 못한 네이버클라우드·NC AI 컨소시엄, 그 외 기업 등에 기회를 열어 1개 정예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선정되는 1개 정예팀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 지원,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 모집된 1개팀을 포함한 총 4개 정예팀은 올해 상반기 기술혁신 경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반드시 확보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기술 경쟁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국가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AI 3강 도약’을 위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8월 선발된 5개 정예팀이 선보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는 모두 미국 비영리 AI연구기관 에포크 AI의 ‘주목할만한 AI모델’로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LG, 최고점 득점
정부는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5개 정예팀 중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정예팀이 2차 단계로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LG AI연구원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먼저 벤치마크 평가에서 최고 득점을 했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이 10점 만점 중 9.2점의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공통 벤치마크 평가는 LG AI연구원이 20점 만점 중 14.4점의 최고점을 득점했다. 글로벌 개별 벤치마크 평가는 업스테이지와 LG AI 연구원이 10점 만점 중 10.0점의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를 종합한 벤치마크 평가 점수에서 LG AI연구원은 33.6점의 최고점을 득점했다. LG AI연구원은 전문가 평가에서도 35점 만점 중 31.6점을, 사용자 평가에서도 25점 만점 중 25.0점의 최고점을 기록했다.
LG는 컨소시엄이 5개월 만에 완성해낸 성과 뒤에는 “LG AI연구원이 5년 동안 쌓아온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술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0년 구광모 LG 회장의 선구안으로 설립된 LG AI연구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AI 선행 기술 연구에 집중해왔다.
●“1개팀 추가 선정”
과기정통부는 이번 프로젝트 목적이 참여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있었던 만큼, 최초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컨소시엄과 1차 단계평가 이후 정예팀에 포함되지 못한 네이버클라우드·NC AI 컨소시엄, 그 외 기업 등에 기회를 열어 1개 정예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선정되는 1개 정예팀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 지원,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 모집된 1개팀을 포함한 총 4개 정예팀은 올해 상반기 기술혁신 경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반드시 확보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기술 경쟁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국가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AI 3강 도약’을 위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8월 선발된 5개 정예팀이 선보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는 모두 미국 비영리 AI연구기관 에포크 AI의 ‘주목할만한 AI모델’로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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