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19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가 열렸다. 경매는 공개된 장소에서 생산자가 말을 상장하고 구매자는 호가경매를 통해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총 11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되어 이중 46마리가 낙찰됐다. 총 낙찰금액은 18억3700만 원이며 평균 낙찰가는 3993만 원이다. 최고 낙찰가는 77번으로 상장된 수말로 9400만 원을 기록했다. 한국마사회 대표 씨수말인 한센(부마)의 혈통을 이어받은 인터처블(모마)의 자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