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왼쪽)와 체카토 마우리지오 총괄 셰프 사진제공|파라다이스 시티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는 이태리 고유의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주한 이탈리아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이탈리아 정부가 후원하는 인증 프로젝트다. 60여 개국 레스토랑의 아이덴티티와 정통성, 메뉴, 서비스 등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서를 수여한다.
‘라 스칼라’는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을 보유한 체카토 마우리지오 총괄 셰프가 이탈리아에서 수급한 재료로 현지의 맛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라 스칼라’는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런치, 디너 스페셜 코스 메뉴를 운영한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