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노브라 신곡 홍보에 이어 상의 탈의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재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노래 “엽서”가 발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에 남아있는 보낼 수 없는 편지, 엽서. 나도 꿈이 되고 싶었어요. 혹은 사랑이 되고 싶었어요”라는 앨범 소개글을 게재했다.
그는 “정규 앨범을 준비 하는 중에 앨범과는 색이 다른 노래 하나가 있었습니다. 은연 중 향수를 자극하는 옛 포크 음악 같기도 하여, 가을에 세상에 나가면 어울리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사랑도, 사람도, 잘 모르겠을 때가 많습니다”라며 “요즘은 내 마음보다도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차마 시작하지 못한 꿈들도, 보내지 못한 편지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결국 전부 사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유한 사진은 앞서 화제를 모은 노브라 콘셉트 사진의 또 다른 버전이다. 장재인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민소매 티와 숏팬츠를 입고 편안한 홈웨어를 자랑했다.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헝크러진 머리카락이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신곡 발매 이틀 전에는 블랙 재킷과 팬티로 착각하기 쉬운 짧은 길이의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의 실종 상태인 장재인은 재킷 안에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의 탈의 형태로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다.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장재인의 신곡은 24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재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노래 “엽서”가 발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에 남아있는 보낼 수 없는 편지, 엽서. 나도 꿈이 되고 싶었어요. 혹은 사랑이 되고 싶었어요”라는 앨범 소개글을 게재했다.
그는 “정규 앨범을 준비 하는 중에 앨범과는 색이 다른 노래 하나가 있었습니다. 은연 중 향수를 자극하는 옛 포크 음악 같기도 하여, 가을에 세상에 나가면 어울리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사랑도, 사람도, 잘 모르겠을 때가 많습니다”라며 “요즘은 내 마음보다도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차마 시작하지 못한 꿈들도, 보내지 못한 편지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결국 전부 사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유한 사진은 앞서 화제를 모은 노브라 콘셉트 사진의 또 다른 버전이다. 장재인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민소매 티와 숏팬츠를 입고 편안한 홈웨어를 자랑했다.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헝크러진 머리카락이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신곡 발매 이틀 전에는 블랙 재킷과 팬티로 착각하기 쉬운 짧은 길이의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의 실종 상태인 장재인은 재킷 안에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의 탈의 형태로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다.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장재인의 신곡은 24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