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지 말마프렌즈 포토존과 굿즈 자판기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놀라운지 말마프렌즈 포토존과 굿즈 자판기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2월,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1층의 놀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식음료 서비스를 개선했다.

놀라운지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방문하여 보다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기존 혼잡도를 해소하기 위해 고객 동선을 대폭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사회의 고유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활용해 말마프렌즈 굿즈 자판기와 스트리트 포토존을 설치했다.
식음료 서비스도 프랜차이즈 매장을 적극 유치하고, 메뉴를 다양화했다. 놀라운지에 인접한 ‘더 마켓’은 렛츠런파크 최초로 개방형 테이크 아웃 구조로 조성했다.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놀라운지 리뉴얼과 F&B 서비스 다변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경마뿐만 아니라 렛츠런파크 서울이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고객 최우선의 레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