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루프’ 정원                 사진제공 |롯데월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루프’ 정원 사진제공 |롯데월드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월드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테마파크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롯데월드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성수동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꿈의 루프(Fantasy Loop)’ 정원을 선보인다. 이번 정원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조성했다.

정원 내부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인기 어트랙션인 ‘아트란티스’와 ‘후렌치레볼루션’을 형상화한 루프 모양 구조물과 산책로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정원 속에서 자연스럽게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해 특색을 살렸다.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식재에도 공을 들였다. 봄과 여름에는 함박꽃나무와 원평소국, 에키네시아가 꽃을 피운다. 가을이 되면 산사나무와 상수리나무 등이 열매를 맺으며 방문객들에게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물한다.

정원 공개를 기념해 5월 17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꿈의 루프’ 정원을 방문한 뒤 SNS에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관련한 상세 내용은 롯데월드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해열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테마파크 공간을 넘어 도심 속 숲에서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쉼’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월드의 정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는 2021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하고 ‘그린 월드(Green World)’ 환경 비전 아래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어워즈’에서 그린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