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2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늘(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신주아, 쿤서방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6년 만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 돌아와 근황을 전한 신주아, 쿤서방 부부는 일상과 함께 '2세 동상이몽'까지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 친정엄마까지 2세를 기대하고 있다는 말에 생각이 많아진 신주아가 2세를 가지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주아는 오랜만에 함께 있는 쿤서방을 유혹(?)하기 위해 걸그룹 뺨치는 화려한 댄스는 물론,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마사지기까지 꺼내들며 지극 정성을 보인다. 여기에 남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블랙핑크 친필 사인 앨범'을 선물해 쿤서방을 놀라게 한다. 결혼 9년간의 속마음을 담은 손편지까지 준비한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은 울컥한다는 후문이다.
신주아, 쿤서방 부부가 무사히 2세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