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출소 7개월 또 클럽 목격담

입력 2023-09-11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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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10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엥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승리로 추측되는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승리의 근황은 앞서 지난 4월 인도네시아의 기업가 그레이스 타히르의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타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을 관광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그 와중에 승리가 소주병을 흔들며 신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술자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승리는 지난해 5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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