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박현호 18일 컴백…청량 콘셉트 포토 공개
‘만능 트롯돌’ 박현호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박현호는 오는 18일(월) 낮 12시 신명나는 재즈 셔플 리듬에 트로트 장르를 크로스오버한 곡 ‘1,2,3 go!’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곡 ‘1,2,3 go!’는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으로 색다른 ‘청춘 트롯’ 탄생을 예고한다.
박현호는 컴백을 앞두고 청춘 청량 트롯의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먼저 하얀 티셔츠에 트로피컬 무드의 셔츠를 믹스 매치한 박현호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맘껏 발산했다. 마치 한편의 이온음료 광고에 등장할 것 같은 싱그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버전에서 박현호는 180도 분위기를 달리한 터프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청춘의 상징인 ‘데님룩’을 위아래로 장착하고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만능 트롯돌’이란 수식어를 얻을 만큼 화끈한 퍼포먼스로 정평 난 박현호가 신곡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현호의 신곡 ‘1,2,3 go!’는 임영웅의 ‘무지개’ ‘HERO’,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가요계 미다스 손, 작곡가 멧돼지(박성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대박 조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박현호와 히트 작곡가 멧돼지가 손잡고 선보일 새로운 트로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박현호 소속사는 “박현호의 매력을 모두 담은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박현호만의 ‘청춘 청량 트롯’의 시작을 보여주는 셈”이라고 소개하며 “기분 좋은 응원과 위로를 선사하게 될 청량 트롯맨 박현호의 ‘1,2,3 g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올해 상반기 화제를 모은 MBN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출중한 안무 스킬로 TOP10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만능 트롯돌’ 박현호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박현호는 오는 18일(월) 낮 12시 신명나는 재즈 셔플 리듬에 트로트 장르를 크로스오버한 곡 ‘1,2,3 go!’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곡 ‘1,2,3 go!’는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으로 색다른 ‘청춘 트롯’ 탄생을 예고한다.
박현호는 컴백을 앞두고 청춘 청량 트롯의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먼저 하얀 티셔츠에 트로피컬 무드의 셔츠를 믹스 매치한 박현호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맘껏 발산했다. 마치 한편의 이온음료 광고에 등장할 것 같은 싱그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버전에서 박현호는 180도 분위기를 달리한 터프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청춘의 상징인 ‘데님룩’을 위아래로 장착하고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만능 트롯돌’이란 수식어를 얻을 만큼 화끈한 퍼포먼스로 정평 난 박현호가 신곡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현호의 신곡 ‘1,2,3 go!’는 임영웅의 ‘무지개’ ‘HERO’,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가요계 미다스 손, 작곡가 멧돼지(박성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대박 조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박현호와 히트 작곡가 멧돼지가 손잡고 선보일 새로운 트로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박현호 소속사는 “박현호의 매력을 모두 담은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박현호만의 ‘청춘 청량 트롯’의 시작을 보여주는 셈”이라고 소개하며 “기분 좋은 응원과 위로를 선사하게 될 청량 트롯맨 박현호의 ‘1,2,3 g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올해 상반기 화제를 모은 MBN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출중한 안무 스킬로 TOP10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