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몽환적인 뷔주얼 [화보]

입력 2023-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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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몽환적인 뷔주얼 [화보]

방탄소년단 뷔가 몽환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디아이콘의 표지를 장식한 뷔는 현대와 과거를 오가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빈티지한 블루 수트를 로맨틱하고 개성 있게 소화하는가 하면 옆트임이 더해진 화이트 착장을 입고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 당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뷔는 “뮤비 촬영 차 스페인에 다녀왔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하고 왔다. 앨범도 이번 화보집도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뷔가 첫 번째 발표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슈가가 솔로 앨범으로 각각 2위를 기록한 것과 같은 순위. 더불어 뷔는 초동 210만장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집계 이래 처음으로 솔로 앨범 초동(음반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긴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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