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佛누드쇼 앞두고 설렘 폭발 미소 “곧 만나” [DA★]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사는 28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영어로 “드디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못 기다리겠다. 곧 만나”라고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몹시 설레는 듯 환하게 미소 지으며 흥분된 감정을 표출했다. 리사는 전날에도 누드쇼 연습 영상으로 보이는 실루엣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아트 누드쇼.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가 지난달 전속계약이 만료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속사는 “재계약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사는 28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영어로 “드디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못 기다리겠다. 곧 만나”라고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몹시 설레는 듯 환하게 미소 지으며 흥분된 감정을 표출했다. 리사는 전날에도 누드쇼 연습 영상으로 보이는 실루엣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아트 누드쇼.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가 지난달 전속계약이 만료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속사는 “재계약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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