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3년 추석 인사를 전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 이든(EDEN), 마독스(Maddox), 싸이커스(xikers)의 '2023년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에이티즈는 "둥근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우리 에이티즈와 에이티니(공식 팬덤명) 모두 건강하고 기쁨 가득한 2023년 될 수 있도록 소원 빌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든은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진하겠다"라고 전한 가운데, 마독스는 "남은 2023년 이루고자 하는 일들 다 이뤄지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가득한 덕담을 남겼다.
또한 고운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한 싸이커스는 "2023년은 싸이커스가 데뷔하고 로디(공식 팬덤명)를 만나서,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추억 쌓을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오랫동안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