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못 일어나” 허경환, 허리 건강 긴급 점검 (몸신2)

입력 2023-09-28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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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못 일어나” 허경환, 허리 건강 긴급 점검 (몸신2)

방송인 허경환의 허리 건강은 어떤 수준일까.

오늘(28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한국인의 건강 테러범! 허리디스크’를 주제로 한국인의 고질병인 허리디스크에 대해 다룬다.

허리디스크는 1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죽고 사는 문제의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를 방치할 경우 보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 대소변 장애 등 심각한 증상을 불러온다는데.

김일천 신경외과 전문의는 “허리가 아파서 실려 온 환자 시술을 준비하다가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건강의 아이콘인 강호동도 천하장사 대회 일주일 전 억울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가운데 몸짱 개그맨 허경환은 “허리가 심하게 욱신거려 병원에 찾아간 적이 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바로 못 일어나고 비틀어서 일어날 정도”였다고 허리 통증을 고백한다. 이에 몇 년이 지난 지금 허경환의 허리 건강 긴급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 28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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