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5년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23-10-05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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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 | KWSunflower

‘댄싱 퀸’ 김완선이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MZ세대에게도 재조명된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단독 공연 제목은 군더더기없이 ‘뮤직.’(Music) 11월18일 서울 장충체육관, 12월16일 부산 드림시어터 모두 2회로 잡혔다. 서울 콘서트 경우 10월5일 오후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개시된다.

김완선이 단독 공연을 갖기는 2018년 ‘김완선 콘서트’ 이후 5년만. 세월을 비켜간 ‘원조 디바’로서 에너지를 “홀로” 발산하는 무대에는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올 타임 히트곡들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김완선은 최근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또다른 전성기를 맞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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