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올해 1~9월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0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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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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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국내에서 발표한 음반의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을 넘겼다. 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써클차트 기준 1104만3265장을 팔아치웠다. 이 가운데 4월 발매된 열 번째 미니음반 ‘FML’만 627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케이(K)팝 단일 앨범으로는 최다 판매 기록이다. 또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도 95만 장 이상이나 팔렸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6년 6개월 만인 2021년 11월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9개월 만에 1000만 장을 달성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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