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초집중, 술 나온 것도 아닌데…역시 ‘막장 꿀잼’ (톡파원)

입력 2023-10-09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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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아트투어가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의 천재 예술가 오귀스트 로댕과 영국의 얼굴 없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 작품을 살펴본다. 이창용 강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작품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오귀스트 로댕의 흔적을 찾아 로댕 박물관에 발을 들인다. 로댕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사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 컬렉션이 MC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창용 강사는 ‘생각하는 사람’이 로댕의 대표작이 될 수 있었던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로댕의 연인이자 비운의 천재 조각가로 알려진 카미유 클로델 이야기도 공개된다. 분노를 유발하는 역대급 막장 스토리에 MC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 집중력이 최고조로 치솟는다.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영국의 얼굴 없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의 작품 투어도 펼쳐진다. 1999년에 제작된 ‘Take the money and run’은 제도 용구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핸드 기법으로 작업된 것이라고. 경찰의 폭력 진압을 풍자한 ‘The mild mild west’부터 영국 최초의 합법적인 거리 예술 작품 ‘Well Hung Lover(웰 헝 러버)’ 등 브리스톨 거리 곳곳에서 자리잡은 뱅크시의 작품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브리스톨 뮤지엄에서도 뱅크시의 작품을 만나볼 예정이다. 입구부터 다양한 전시물들이 가득 차 있는 가운데 페인트통을 덮어쓴 조각상 ‘Paint pot ange’ 작품이 MC들의 관심을 독차지해 흥미를 돋운다.

방송은 9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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