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나선 토트넘 홋스퍼가 A매치를 마치고 돌아오는 주장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다음 경기 일정을 알렸다. 또 주장 손흥민이 환호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전에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풀럼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질 예정. 이 경기에서 승리해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지난달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거둔 결과. 또 7일에는 루턴 타운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또 이번 풀럼전에서는 손흥민의 리그 7번째 골도 기대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8경기에서 6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