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염경엽 감독 [포토]

입력 2023-11-13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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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3루 LG 내야 땅볼 때 KT 실책하는 사이 득점에 성공한 박해민이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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