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르스타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19승

입력 2023-11-2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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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페르스타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막스 페르스타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드라이버 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최종전 아부다비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기록하며 시즌 19승을 작성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우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페르스타펀은 2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23라운드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 1시간27분02초624의 기록으로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를 17초993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페르스타펀은 17라운드 일본 GP부터 7연승에 성공, 이번 시즌 개인 통산 19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2023시즌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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