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첫 언급 “억울한 일, 진실 밝혀지길” [DA★]

입력 2024-01-01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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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논란 첫 언급 “억울한 일, 진실 밝혀지길” [DA★]

배우 성유리가 남편 관련 논란을 처음 언급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성유리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에는 한결 같이 늘 그 자리에서 나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남겼다. 그는 “다시 그 분들이 나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면서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 상장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 SNS 글 전문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시 그 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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