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손잡고 엔터사 설립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1-0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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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지수의 친오빠 김모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비오맘은 최근 구인사이트에 매니지먼트 업무 경력 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비오맘은 매니지먼트 담당 업무 직원으로 유튜브 영상 촬영 및 편집, 디자인 브래인, 회계 관리자, 경호 업무 직원을 비롯해 방송 및 언론 기사 송출 등 홍보팀 직원 등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개인 전속계약이 무산된 가운데 2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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