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하루하루 제일 예쁜 시기라 생각” [화보]

입력 2024-01-0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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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하루하루 제일 예쁜 시기라 생각” [화보]

배우 이미도가 매거진 주부생활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출판사 동네북의 편집팀장 ‘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미도. 그는 주부생활 1월호 커버 촬영을 준비하며 “좋은 출발이 될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은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미도는 ‘공감’을 통해 큰 힘과 위로를 얻는다며 감사한 마음을 깊이 드러냈다. 웃음을 자아내는 남편, 아들과의 완벽한 케미에 대해서는 “남편은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아들 도영이는 남편의 미니미로 얼굴도 성향도 많이 닮았다. 우리 가족은 찐 F의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이미도는 “하루하루가 제일 예쁜 시기라 생각한다”라며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 좋은 작품을 만나고 좋은 역할을 맡아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더불어 “어려운 일이 있거나 고민이 될 때 해답을 내려주고 긍정적으로 답해주는 좋은 사람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이미도의 소소한 일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는 주부생활 1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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