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배우 송혜교와 엄정화, 류승룡, 그룹 스트레이 키즈 등이 올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됐다. 3일 CJ ENM에 따르면 이들을 비롯해 드라마 ‘마스크걸’을 연출한 김용훈 감독과 웹툰 작가이자 디즈니+ 드라마 ‘무빙’의 대본을 쓴 강풀 작가, 안무가 모니카도 함께 선정됐다. 비너저리는 매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독창성을 바탕으로 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CJ ENM에서 선정해 발표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비저너리들이 선보인 장면들을 담아 아트웍도 공개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