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베베 바다 활약…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2월 15일까지 ing

입력 2024-01-08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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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베베 바다 활약…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2월 15일까지 ing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가 올해 2월 공연을 끝으로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가 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인만큼, 이번 연도는 더욱 강력한 스페셜 게스트로 공개부터 화제가 됐다. 몬스타엑스 메인 댄서 셔누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가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MZ세대들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셔누는 2024년 1월, 총 4번의 추가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에서의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를 아쉬워하는 관객들에게 보다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공연 이후 푸에르자 부르타 공식 SNS의 팔로워는 공연 직전 대비 100% 증가하였으며 200만에 가까운 도달 수를 경신했다. 신선하고 이색적인 온라인 이벤트와 감각적인 공연 현장 사진,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26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푸에르자 부르타의 시그니처인 빨간색 FB 씨어터는 물론, OLED 대형 스크린과 포토 부스 등 내부의 화려한 부스들이 새로운 포토존으로 급부상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인증샷들로 SNS 피드를 장식하며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10, 20대 관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공연장을 방문해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단위 관객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힘입어 푸에르자 부르타는 패밀리 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의 감독인 디키 제임스는 한국에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하며 이번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공연이 한국에서 마지막인만큼 “삶은 파티이자 감정의 연결이기 때문에,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이 축제가 관객들 삶의 한 부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MZ 힙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공연한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오는 2024년 2월 15일까지 성수문화예술마당 내 FB씨어터에서 열리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예스24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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