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남다른 ‘먹짱’…日 배달음식비용 40만원 플렉스 (미우새)

입력 2024-01-26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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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남다른 ‘먹짱’…日 배달음식비용 40만원 플렉스 (미우새)

가수 김호중이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4년 전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 그는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 녹화에서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남다른 식사 루틴이 공개되자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배달 음식 릴레이도 모자라, 새벽에 시켜 먹는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가 공개되자 母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과연 김호중의 역대급 식사 루틴은 어떤 모습일까.

그러던 김호중이 올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1월 1일이 되자마자 과감하게 포기한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호중의 휴대폰 속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이것’을 과감하게 삭제한 것.

김호중의 고백을 들은 MC 서장훈은 “진짜 삭제한 게 맞냐”라며 연신 놀라움을 표현했고, 母벤져스 역시 김호중을 향해 “살이 빠졌다”라며 다이어트 효과를 인정했다.

과연 소문난 ‘먹짱’ 김호중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끈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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