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북미 투어 전 31일 ‘Supernatural’ 발매

입력 2024-05-27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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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그룹 에이스(A.C.E)가 북미 투어에 앞서 깜짝 신곡을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는 31일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Supernatural'은 에이스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Supernatural'의 감각적인 로고 이미지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6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는 에이스는 이에 앞서 이달 'Supernatural'을 발매하며 더욱 풍성한 셋 리스트와 레퍼토리를 구성하게 됐다. 에이스 다섯 멤버의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Supernatural'에서도 조화롭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스는 올해 본격적인 완전체 행보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팬미팅에 이어 일본 3개 도시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새로운 자체 콘텐츠 '인간 에이스'를 선보였다.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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