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로 일본 레코드협회가 주는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받았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5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겼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판매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 (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등으로 구분한다. 세븐틴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20번째이며, 그 가운데 더블 플래티넘 이상 인증은 11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