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원우 예견된 대박 [연예뉴스 HOT]

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세븐틴 정한X원우가 발매 첫날만 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1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앨범 ‘디스 맨’(THIS MAN)은 발매 당일 53만 7083장 판매됐다. 또한 타이틀곡 ‘어젯밤’은 공개 직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3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찍었다.

앨범에 수록된 정한의 솔로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와 원우의 솔로곡 ‘휴지통’ 역시 각각 5개,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