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 아쉬운 강판

입력 2024-06-23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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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2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KT 선발 투수 강건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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