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솔로 컴백하나 “식단+다이어트, 여러 시도 중”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할까.
최근 방송된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수년째 연예계 활동이 뜸한 멤버 가인도 함께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가인은 근황에 대해 “식단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관리하고 있다.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노력 중”이라면서 “아직까지 구체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체력과 겉모습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펌을 해봤다. 파마를 했더니 반려견이 깜짝 놀라더라”고도 털어놨다.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냐”고 묻자 가인은 “여러 방면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가인이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할까.
최근 방송된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수년째 연예계 활동이 뜸한 멤버 가인도 함께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가인은 근황에 대해 “식단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관리하고 있다.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노력 중”이라면서 “아직까지 구체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체력과 겉모습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펌을 해봤다. 파마를 했더니 반려견이 깜짝 놀라더라”고도 털어놨다.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냐”고 묻자 가인은 “여러 방면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가인이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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