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이했다.
기성용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1주년. 감사한 하루. 항상 고마운 우리 하이진씨 11년동안 고맙고 또 고마워. 근데 첫날부터 지금까지 어째 얼굴이 변하질 않아. 나는 점점 변해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고 즐겁게 시오니랑 지지고 볶고 잘 지내자. 러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또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 우리남편 정말 고마워"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안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건강하게 살자~"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딸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의 훈훈한 비주얼과 방부제 미모를 뽐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성용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1주년. 감사한 하루. 항상 고마운 우리 하이진씨 11년동안 고맙고 또 고마워. 근데 첫날부터 지금까지 어째 얼굴이 변하질 않아. 나는 점점 변해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고 즐겁게 시오니랑 지지고 볶고 잘 지내자. 러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또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 우리남편 정말 고마워"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안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건강하게 살자~"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딸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의 훈훈한 비주얼과 방부제 미모를 뽐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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