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이 오는 7월 15일 첫 솔로 미니 앨범 ‘MY TYPE’을 선보인다.
이승훈은 이번 솔로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비주얼 디렉팅 및 프로모션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진두지휘했다고. 데뷔 10년 만에 내놓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아티스트 이승훈의 음악적 색채와 퍼포먼스의 정수를 제대로 펼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이승훈은 연습생 시절부터 그만의 음악적 재능과 스타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2014년 위너로 데뷔한 그는 무수한 퍼포먼스를 책임지며 메인 댄서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REALLY REALLY' 'MILLIONS' 'LOVE ME LOVE ME' 등 메가 히트곡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 크레딧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다.
가요계는 물론 방송, 뮤지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엔터테이너로서의 기량을 펼쳐온 만큼 이승훈이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훈의 첫 미니앨범 [MY TYPE]은 오늘(2일)부터 YG 셀렉트, Ktown4u, 위버스샵 등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며 15일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앨범은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저탄소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활용한 친환경 음반으로 제작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