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오피스 드라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감사팀’을 중심 소재로 한다.
‘감사합니다’는 6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