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웸반야마-공유.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웸반야마가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살펴보면, 키 184cm의 공유가 웸반야마의 어깨에도 닿지 못하는 모습. 또 공유는 웸반야마를 올려다보며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공유와 함께 이 행사에 참석한 프랑스 출신 NBA 센터 웸반야마의 키는 무려 224cm다. 공유가 웸반야마의 어깨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
‘신인류’라는 별명의 웸반야마는 거인이 우글대는 NBA에서도 독보적인 키를 자랑한다. 2m가 넘는 수많은 장신 선수들이 웸반야마 앞에서는 평범해진다.
공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빅터 웸반야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