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집유’ 휘성, 파격 19금 앨범 예고 “수위 높다” 경고 [DA★]

입력 2024-07-0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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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파격 19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휘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금을 의미하는 사진과 함께 "현재 준비 중이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40% 정도 완성 되었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 분들 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저는 데뷔 때부터 종종 이런 R&B 넘버를 발매해왔고 그다지 유난 떨만한 행보도 아니지만 미리 주의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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