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렇게 떠난다고?”…입주자 돌발 행동에 ‘충격+혼란’ (남의 연애3)

입력 2024-07-04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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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데이트부터 돌발 데이트까지. 재승, 휘 그리고 성민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불붙으며 로맨스 전쟁의 발발을 예고한다.

오는 5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 3’(이하 ‘남의 연애3’)에서는 입주자들이 자신의 삼각관계를 깨닫게 되며 ‘남의 연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개가 펼쳐진다.

단 세 커플만이 데이트를 다녀올 수 있다는 ‘선착순 신청’에 이어, 선택권을 좌우할 결정적인 조건이 등장해 아침부터 고민에 빠진다. 좋아하는 이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어쩌나, 데이트 신청조차 못 할 바에야 집에 남겨놓는 방향이 나을까 등 남자들의 전략적 선택에 희비가 엇갈린다.



첫인상부터 서로에게 눈이 갔던 휘와 재승은 남의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운동 레슨부터 청량한 풀장 데이트까지, 가까워진 만큼 자연스레 마음의 향방을 묻는 두 사람. 설렘만이 가득했던 공기는 솔직한 대답에 한순간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만다. 서로가 서로의 호감도 2순위이자 '성민'을 두고 사랑의 라이벌 위치에 놓인 아이러니한 상황. 오직 ‘남의 연애’에서만 펼쳐질 수 있는 진정한 삼각관계에 도파민이 솟구친다.

이어진 6화에서는 재승의 돌발 행동이 이어지며 남의 집 입주자들이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갑자기 이렇게 떠난다고?’ 남자들의 평화를 깬 재승의 충격적인 통보, 그리고 눈 깜짝할 새 사라진 두 사람에 입주자들은 술렁인다. 남자들의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복잡한 삼각관계, 그리고 남의 집을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 파격적인 데이트는 ‘남의 연애 3’ 5, 6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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