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 심형탁♥사야, 결혼 1주년 자축…다정다감 눈빛 [DA★]

입력 2024-07-04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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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일본은 혼인신고 날로 해서). 세윤아 진짜 고맙다. 세윤이가 찍어준 사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셔츠와 원피스로 옷을 맞춰 입은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결혼기념일 사진을 촬영해 준 개그맨 문세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세윤은 두 사람을 위해 파란색 톤의 셔츠를 챙겨 입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사야의 옆에 놓인 BTS 정국의 등신대도 보여 눈길을 끈다. 사야는 ‘정국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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