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첫 데이트 선택부터 ‘충격+공포’?…송해나 경악 (나는 솔로)

입력 2024-07-05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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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에서 충격의 ‘첫 데이트 선택’이 예고된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0일(수) 방송을 앞두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1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솔로나라 21번지’ 선택 들어가겠다”고 첫 데이트 선택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현숙-순자는 영호를, 정숙-영자는 상철을 각기 첫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로 지목한다. 솔로녀들의 마음이 ‘2:2’로 갈리면서, ‘솔로나라 21번지’는 ‘원조 첫인상 인기남’ 영호-‘다크호스’ 상철의 인기 양강 구도로 새롭게 재편되는 분위기다.

잠시 후, 현숙은 ‘애교 철철’ 말투로 “여러분~”을 외치고, 영자는 “나 영잔데!”라고 목놓아 자신을 어필한다. 순자는 ‘쿨 시크’한 말투로 “외로워! 나온나~”라고 소리친다. 뒤이어 ‘인기남’ 영호-상철이 누군가의 부름에 문을 열며 응답하는데 이를 확인한 MC 송해나는 “진짜야?”라며 경악한다. 반면 데프콘은 “저 사람 남자네!”라고 ‘찐 감탄’을 쏟아낸다. 이후로도 송해나는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입틀막’ 하면서 눈동자만 굴리는데, 과연 ‘솔로나라 21번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충격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아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2%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21기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1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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