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19일 ‘편스토랑’ 출연 [공식]

입력 2024-07-05 16: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오늘(5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7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7월 3일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한민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배우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 한 번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편스토랑’의 만남은 7월 19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