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김경욱, 바람기 많아” 충격 사생활 폭로 (별의별걸)

입력 2024-07-09 08: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다나카’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이 사생활 폭로를 당한다.

10일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3회에는 유튜브를 휩쓴 부캐 ‘다나카’, ‘김홍남’을 기획한 개그맨 김경욱이 출연한다. 또 신인 아이돌 ‘갤럭시 키즈’부터 ‘류헤이’, ‘정장맨’까지 키워낸 숏폼계의 아버지 닛몰캐쉬도 방문했다.

두 사람의 고민은 숏폼 세계에서 인기를 휩쓸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사실이었다. 김경욱은 “길 지나다니다 보면 잘 못 알아본다”라며 “핫하게 만들어 줄 숏폼이 필요하다”고 부탁했다.

맞춤형 숏폼 제작을 위해 ‘MZ 핫걸즈’ 나띠-하리무-박제니는 김경욱-닛몰캐쉬에 대한 분석에 나섰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이 키운 ‘부캐’들의 듀오 그룹 ‘ASMRZ’ 다나카-류헤이가 그들의 노래 ‘잘자요 아가씨’ 댄스와 함께 등장해 모두를 홀렸다.

다나카와 류헤이는 자신들의 기획자인 김경욱과 닛몰캐쉬의 숨겨진 ‘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다나카는 “제가 아는 (김경욱) 대표님의 끼는 바람기밖에 없다”라고 고백해 핫걸즈를 충격에 빠트렸다. 하리무는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경악했다. 이어 닛몰캐쉬는 “우끼끼 데스”라며 동문서답을 해 하이텐션 핫걸즈마저도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다나카는 “반전 매력으로 섹시함을 어필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전했다. 나띠-하리무-박제니가 김경욱-닛몰캐쉬로부터 어떤 섹시미를 뽑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3회는 10일 수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