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주 4일 임산부. 운동삼아 오늘 지하철타고 다니려는데 (가는 곳에 주차장이 없음) 문제 없겠죠? 가진통도 거의 없고 경부도 튼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속옷만 입고 소파에 걸터 앉은 채 포즈를 취했다. 임신선이 선명하게 드러난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