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론 스톤 SNS
샤론 스톤은 12일 자신의 SNS에 ‘원초적 본능’의 시그니처 포즈를 재연했다. 그는 화려한 속옷 세트에 하이힐을 매치하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배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앞서 미국 연예 잡지 ‘할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2001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생사가 오가는 동안 사람들에게 이용당했다며 ”영화로 벌어들인 1800만 달러(약 249억 원)의 수입이 은행에서 사라졌다. 무일푼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