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함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한 종방연. 애정으로 함께 만들고 애정으로 시청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방법으로 같이 공감해 주고 자신들의 이야기도 꺼내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 더 편안해졌질 바랍니다. 함께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방연에 참석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의 어머니는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여러모로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어머니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와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한 종방연. 애정으로 함께 만들고 애정으로 시청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방법으로 같이 공감해 주고 자신들의 이야기도 꺼내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 더 편안해졌질 바랍니다. 함께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방연에 참석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의 어머니는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여러모로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어머니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와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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