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벌써 들어왔어’

입력 2024-07-16 1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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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2,3루 KT 김상수 안타 때 2루주자 강백호가 홈까지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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